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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먼저 현용화폐의 경우 한국은행은 화폐 도안에 대한 국민여론과 각계 전문가들의 의견 등을 종합하여 국가와 민족을 대표할 수 있는 선현 또는 상징물을 도안소재로 채택합니다. 이렇게 채택된 도안 소재는 한국은행이 요구하는 규격, 색상, 적용 위조방지장치 등의 기준에 따라 전문가들이 위조방지장치 배치, 인쇄 용이성 등을 감안하여 실제 화폐도안을 작성하게 됩니다. 이 도안은 다시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되는 화폐도안 자문위원회의 자문을 거쳐 여러차례 수정, 보완하게 되며, 최종적으로 정부의 승인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화폐도안으로 확정됩니다.

 

기념화폐의 경우 한국은행은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화폐도안 자문위원회의 자문을 거쳐 기념 사안에 적합한 도안소재를 선정합니다. 기념은행권의 경우 이런 도안 소재를 바탕으로 규격, 색상, 타이포그래피(글자 배열), 위조방지장치 등을 고려하여 실제 화폐도안을 마련하게 됩니다. 기념주화는 규격, 소재, 적용기술 등을 감안하여 도안을 준비하게 됩니다. 기념화폐 도안은 화폐도안 자문위원회의 자문과 정부의 승인,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확정됩니다.  

답변

지폐는 ‘만져보고’, ‘기울여보고’, ‘비추어보면서’ 다음과 같은 위조방지장치를 확인하면 위     조여부를 알 수 있습니다.

 

 "위조화폐를 쉽게 확인하는 방법"

답변

한국은행은 매년 화폐수급전망을 기초로 다음 연도에 필요한 화폐의 양을 한국조폐공사를 통해 제조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 연도에 특정 액면의 주화 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더라도 이미 충분한 재고를 확보하였을 경우에는 새로 제조하지 않게 됩니다. 연도별 주화제조여부는 아래 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연도별 주화 제조발행현황"

답변

흔히들 국민경제 내에서 화폐의 유통은 우리 인체의 혈액순환에 비교되기도 합니다. 화폐를 위조 또는 변조하여 유통시키는 행위는 우리의 몸속에 감염된 혈액을 수혈하여 고귀한 생명을 앗아가는 것과 마찬가지로 건전한 신용사회 질서를 무너뜨리는 행위입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는 법적으로 화폐 위조행위를 범죄행위로 다루고 있습니다.

 

즉 화폐를 위조하거나 변조하여 사용하는 행위는『형법』(제207조 제1항) 에 의거 무기 또는 2년 이상의 징역에 처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단순한 호기심이나 일시적인 실수로 컴퓨터 및 스캐너 등을 이용해 지폐를 위조 사용하다가 범죄자가 되는 불행한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청소년을 포함한 국민들이 법에 대해 다소의 지식을 갖는 것도 필요할 것입니다.

답변

우리나라 은행권의 재질은 면입니다. 세계적으로 면 소재를 많이 사용하는 것은 촉감이 부드럽고 질기고 강할 뿐만 아니라 때가 잘 타지 않아 쉽게 더러워지지 않으며 잉크가 잘 스며들어 인쇄 상태가 우수하기 때문입니다.


한편, 현재 우리나라 주화의 소재는 구리 · 니켈 합금(100원화, 500원화), 구리 · 니켈 ·  아연 합금(50원화), 구리 · 아연 합금(5원화), 구리씌움 알루미늄(10원화) 및 알루미늄(1원화)입니다.

답변 한국은행에서는 화폐를 제조연도별로 관리하지 않으므로 특정연도 표시의 주화를 교환하시거나 구입하시기는 곤란합니다. 필요하시다면 이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가까운 화폐수집상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답변 한국은행에서는 한국은행이 발행한 기념주화를 모두 기념주화의 해당 액면금액으로만 교환해 드리고 있습니다. 다만 기념주화는 특수한 기념품으로 취급되기도 하므로 시중에서 거래되는 시가를 알고 싶으시면 이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가까운 화폐수집상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답변

화폐의 명목(액면)가치를 실제 물건을 살 수 있는 정도를 나타내는 실질가치로 어떻게 환산할 것인가의 문제인데 화폐의 실질가치란 물건을 살 수 있는 구매력의 크기이므로 동일 물건의 과거와 현재의 가격을 안다면 시대별 화폐의 실질가치를 비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물가수준이 장기에 걸쳐 계속 변동하여 화폐단위의 구매력이 안정되지 못한 경우, 이를 특정 시점의 실질구매력으로 환산하기 위하여 많이 이용되는 주요 가격지표에는 물가지수, 쌀가격, 금가격 등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2015년 현재 소비자 물가(지수)가 1965년에 비해 36.3배가 올랐다고 하면 2015년 화폐의 실질가치는 1965년에 비해 반대로 36.3분의 1로 하락하게 된 셈입니다. 이에 따라 1965년의 10,000원을 2015년도 명목가치로 환산하면 이를 36.3으로 곱한 363,000원이 되고 달리 표현하면 2015년 10,000원의 가치는 1965년의 275원에 해당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 화폐가치계산은 「경제통계시스템(ECOS)-고객지원-화폐가치계산」을 이용하시면 구할 수 있습니다.

 

"화폐가치계산기 바로가기"

답변
1. 한국은행 수납일자

한국은행은 금융기관으로부터 현금을 수납하는 일자를 별도로 정하지 않고 있으므로, 한국은행에 입금하고자 하는 경우 그 내역을 한국은행에 사전 유선통보한 후 언제든지 입금할 수 있습니다.

2. 한국은행 앞 입금방법

   가. 상태별 구분
 
 - 금융기관은 화폐를 ①사용화폐 ②손상화폐 ③극손상권 등 상태별로 구분하여 한국은행에 입금하여야 합니다. 

   나. 입금단위
 
 - 은행권은 큰묶음단위(작은묶음 10개)로, 주화는 큰자루단위(작은자루의 묶음, 작은자루 수량은 화종별로 다름)로 입금하여야 합니다. 다만, 예외적인 입금단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큰묶음단위가 되지 않는 극손상권은 작은묶음단위(은행권 100장)로도 입금할 수 있으며,
   이때 그 작은묶음은 +자형으로 띠지를 묶어야 함
   큰자루단위가 되지 않는 손상주화는 작은자루단위(주화 500장)로도 입금할 수 있음
   발행중지은행권 및 기념주화는 낱장단위로도 입금할 수 있음
   물량이 적은 경우에는 한국은행 화폐교환창구에서 직접 현용화폐로 교환할 수도 있음
답변

현재 한국은행권의 도안은 모두 인물초상을 주 소재로 하고 있는데 이들은 고증을 통해 제작된 표준영정을 기준으로 이루어진 것이며 규격은 가로확대(세로고정)형을 채택하여 각 권종 간 6㎜씩 차이를 두고 있습니다.

 

또한 주화는 각 주화종류별 용해점(Melting Point)을 고려하여 지름, 중량, 성분 등을 달리하고 있으며 도안은 학(500원화), 이순신장군 초상(100원화), 벼이삭(50원화), 다보탑(10원화), 거북선(5원화), 무궁화(1원화) 소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표> 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현행 화폐의 도안소재 및 최초 발행일자

 

액면

도안소재1)

최초발행일자

은행권
50000원권
신사임당 초상 / 월매도, 풍죽도
2009. 6. 23
 
10000원권
세종대왕 초상 / 혼천의(혼천시계중 일부)
1973. 6. 12
 
5000원권
율곡 이이 초상 / 신사임당(傳) 초충도
1972. 7. 1
 
1000원권
퇴계 이황 초상 / 계상정거도
1975. 8. 14
주화
500원화
학 / 액면
1982. 6. 12
 
100원화
충무공 이순신 / 액면
1970. 11. 30
 
50원화
벼이삭 / 액면
1972. 12. 1
 
10원화
다보탑 / 액면
1966. 8. 16
 
5원화
거북선 / 액면
1966. 8. 16
 
1원화
무궁화 / 액면
1966. 8. 16
    주 : 1) 앞면/뒷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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