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
금융·은행
경제일반
[조사통계월보 2010.5월호 해설]
2009년말 현재 우리나라의 총 금융자산 잔액은 9,477.1조원으로 전년말대비 9.0% 증가하였으며 금융연관비율(금융자산 잔액/명목GNI)도 8.87배로 전년말(8.4배)에 비해 상승하였다.
2009년말 현재 개인부문(가계, 소규모 개인기업 및 민간비영리단체)의 금융자산은 전년말보다 311.9조원 증가한 1,995.6조원, 금융부채는 52.5조원 증가한 854.8조원을 나타내었다. 이처럼 개인부문의 금융자산이 주가 상승 등의 영향으로 금융부채보다 더 크게 증가함에 따라 개인부문의 순금융자산(금융자산-금융부채)은 전년말의 881.4조원에서 1,140.7조원으로 259.4조원 증가하였다. 개인부문의 금융자산 구성을 보면 예금 비중이 하락한 반면 주식 비중은 상승하였으며, 개인부문의 부채에서는 예금취급기관 차입금 비중이 전년의 77.4%에서 76.5%로 하락한 반면 여신전문기관 차입금과 증권회사 등 기타금융기관 차입금 비중은 상승하였다.
<차 례>
Ⅰ. 개황
Ⅱ. 금융자산 및 부채
1. 총 금융자산
2. 개인부문의 금융자산 및 부채
Ⅲ. 경제주체별 금융거래 동향
1. 비금융법인기업
2. 개인부문
3. 일반정부
4. 국외부문
5. 금융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