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3월중 대전.충남지역 경제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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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997.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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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4. 충남도, 지역 금융기관 대책회의 개최 -- 충남도는 도청 중회의실에서 도내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대책회의를 열고 중소기업 지원 등 지역경제 회복 방안을 논의 ㅇ 한보 피해업체에 대한 대출시 금융기관 실무진들이 겪는 애로에 대해 충남도지사는 현행 제도상의 대출책임 한계를 각 지점장에서 본부로 이관하는 방안 등 피해업체에 대한 적극적인 자금지원을 요청 ▷ 3. 7. 대전일보, 「대전경제 활성화 방안」세미나 개최 -- 대전일보사 주최로 대전시청, 한국은행 대전지점, 학계, 기타 유관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지상토론회에서는 대전광역시장의 대전 경제 장단기 구상 제시에 이어 산·학계 전문가의 주제발표,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 ㅇ 주제발표자: 김문욱(한국은행 대전지점장) -「제조업 경쟁력 강화방안」 이주영(충남대 경제학과 교수)-「정책개발방향」 고영호(대전대 경제학과 교수)-「소비유통업체의 합리화 방안」 ▷ 3. 9. 강경식 부총리 겸 재정경제원장관 당진 한보철강 방문 -- 임창렬 통상산업부장관 등과 함께 한보철강 당진공장을 방문 가동상황 등 현황 파악 ▷ 3. 9. 부여군, 「물가관리팀」발족 -- 부여군은 물가안정을 목표로 8개분야 36명의 공무원으로 구성된 「물가 관리팀」을 발족 ㅇ 기초생활 필수품과 개인서비스 요금 등 서민생활과 직결되는 5백63개 품목의 수급과 가격을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농·축협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는 등 가격안정을 도모 ▷ 3.17. 충청은행, 「뱅크라인」통장의 표준화 작업 완료 -- 충청은행 등 10여개 지방은행들이 공동개발중인 뱅크라인 통장의 표준화 작업을 완료하고 시범 운용 ㅇ 뱅크라인 통장은 금융시장의 본격 개방을 앞두고 전국의 지방은행 전 영업점을 네트워크로 연결함으로써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돼 왔으며 6월16일부터 본격 판매될 예정 ▷ 3.18. 충남도, 심대평 충남도지사 미주 순방 -- 심대평 충남도지사는 공무원, 경제인 등 20여명과 함께 18일부터 31일 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새크라멘토, 로스앤젤레스, 뉴욕 시와 베네수엘라 볼리바르주 등 2개국 5개도시 방문 ㅇ 자치단체와의 폭넓은 교류협력 및 도내상품의 해외판로개척, 현지교민 과의 협력체제구축 ▷ 3.18. 재정경제원, 대전광역시에 1억달러 현금차관 도입 허용 -- 대전시는 1억달러의 현금차관을 도입해 원천교 -- 대화JC -- 둔산대교JC -- 한밭대교JC 구간공사에 투자하는 등 천변고속화도로 건설을 본격화 할 계획 ▷ 3.21. 충남도, 물가대책위원회 개최 -- 최근 유가를 비롯한 환율, 임금인상 등 물가불안요인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기 위해 물가대책위원회 개최 ㅇ 장소 : 도청 대회의실 ㅇ 참석자 : 도청, 한국은행 대전지점, 유관기관 등 ▷ 3.24. 건설교통부, 대전시 유성구 대정동에 국가유통단지 조성 -- 대전시 유성구 대정동 일원에 19만 5000평의 규모로 들어설 국가유통단지 는 올해부터 2002년까지 총사업비 2천800억원이 투입되어 복합화물터미 널, 창고시설, 집배송, 도소매단지 등의 시설이 들어설 계획 ▷ 3.28. 충남도, 뉴욕사무소 개소 -- 충남도는 심대평 충남지사, 박노수 뉴욕총영사, 김근태 한인회장 등 내외국 인사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뉴욕사무소 개소식 ㅇ 뉴욕사무소는 김중남 소장을 비롯해 행정담당관 및 상담원 각 1명 등 모두 3명이 상주하면서 정보수집원, 수출상담, 시장동향조사, 도내 관광 명소 소개 등의 역할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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