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물경제동향-1997년 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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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997.11.12
조회수
5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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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6.10월중 강원지역경제는 소비자물가가 내림세를 지속하였으나 산업생산과 출하가 전월의 증가에서 각각 2.6% 및 4.5% 감소로 돌아서고 재고(2.2%)도 늘어나는 등 실물부문의 경기가 전월에 비해 더 나빠졌음 ㅇ제조업생산은 의복 및 모피제품, 기타기계장비의 감소세가 이 어진 가운데 비금속광물제품과 자동차관련 제품의 증가세도 크게 둔화됨에 따라 3.6% 감소하였으나 광업생산은 증가로 돌아섰음 ㅇ출하는 광산품(-24.1%)이 큰 폭으로 감소한 데다 공산품도 의 복 및 모피, 가죽·가방, 기타기계 및 장비 등의 부진으로 1.6% 줄어들어 전년동월대비 4.5% 감소 ㅇ재고는 광업부문은 감소하였으나 제조업부문이 음식료품, 제1차금속 등을 중심으로 늘어난 데 기인하여 2.2% 증가 ― 96.10월중 도내 수출은 경공업제품의 부진지속에도 불구하고 전 기·전자 기계류 등 중화학제품이 호조를 보여 전년동월대비 7.4% 증가로 돌아섰으며 수입은 화학제품을 중심으로 한 중화 학제품과 1차산품의 수입수요가 크게 둔화됨에 따라 8.7% 증가 에 머물렀음 ㅇ월중 무역수지(통관기준) 적자는 전월의 14.1백만달러에서 18.0백만달러로 적자폭이 다소 확대되었으며 10월까지 누계로 는 134.6백만달러 적자 시현 ― 96.11월중 도내 소비자물가는 채소·해초류, 유지·조미료 등 식료 품가격의 내림세에 힘입어 전월대비 0.5%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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