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경제동향-1997년 3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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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 등록일
- 1997.11.12
- 조회수
- 6089
- 키워드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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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6.12월말 현재 강원지역 금융기관의 총수신은 11조 7,240억원으로
연중 2조 2,298억원 증가하여 95년(1조 8,598억원)에 비해 증가
규모가 확대
ㅇ 예금은행 총예금은 요구불예금이 95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늘어
났으나 저축성예금의 신장세가 둔화됨에 따라 95년(5,236억원)
에 비해 증가규모가 줄어든 3,945억원 증가
ㅇ 비통화금융기관의 수신은 상호금융 등 고금리 상품을 취급하는
지역밀착형 금융기관 및 은행신탁 등이 크게 늘어난 데 힘입어
95년(1조 1,512억원)보다 증가세가 크게 확대된 1조 6,455억원
증가
― 96.12말 현재 금융기관의 총여신은 7조 8,930억원으로 연중 1조
2,415억원 늘어나 신장세가 95년(1조 1,005억원)보다 다소 확대
ㅇ 96년중 예금은행 총대출금은 금융자금 대출부진 등으로 4,069억
원 늘어난 데 그쳐 95년(4,739억원)에 비해 증가규모가 둔화
ㅇ 비통화금융기관의 여신은 수신기반 확충에 대응한 지역밀착형
금융기관과 은행신탁의 대출확대에 힘입어 95년(6,266억원)보다
늘어난 8,346억원 증가
― 97.1월중 강원지역의 어음부도율(전자결제액 조정전)은 전월(0.62%)
보다 크게 높아진 0.94%로 95.8월(1.01%)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
― 97.1월중 한국은행의 도내 화폐발행액은 677억원, 환수액은 1,782억
원으로 1,105원의 환수초과를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