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물경제동향-1997년 6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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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997.11.12
조회수
5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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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 물 동 향 ■ -- ´97. 4월중 대전지역의 제조업생산은 경공업의 경우 음식료품이 전월의 감소에서 증가로 반전되었으나 담배, 섬유제품, 의복·모피 등 대부분의 업종에서 생산이 부진하였고, 중화학공업은 제1차금속이 전월의 감소에서 증가로 반전되고 기타기계·장비제조 및 화합·화학이 전월보다 크게 증가 하였으나 조립금속이 전월에 이어 크게 줄어 전체로는 전년동월대비 2.6% 감소하였음 충남지역은 경공업에서 음식료품 및 출판·인쇄가 전월의 증가에서 감소로 돌아서고 의복·모피 및 섬유제품이 크게 줄어든 데다 전월에 호조를 보였던 고무·플라스틱도 생산이 둔화되었으며, 중화학공업도 화합·화학, 조립금속 및 전기기계가 전월의 증가에서 감소로 반전되고 비금속광물 및 영상·통신장비도 증가율이 둔화되어 전체로는 전년동월대비 5.2% 감소 하였음 -- ´97. 4월중 중소제조업체의 정상조업률은 전월보다 2.2%p 하락한 82.6%를 나타내었음 ㅇ 조업단축업체 비율은 16.5%로 전월보다 2.3%p 상승 -- ´97. 4월중 대전지역의 건축허가면적은 일부지역의 아파트 분양으로 주거 용이 증가하고 상업용 업무시설도 증가하였으나 경기침체로 공장 신·증축 이 부진하여 전년동월대비 0.2% 증가에 그쳤으며, 충남지역은 천안, 공주, 서산 등지에서 주거용이 크게 증가하였고 아산지역에서 온천지구 개발에 따라 상업용도 증가하여 전년동월대비 74.0% 증가하였음 -- ´97.4월중 대전·충남지역의 수출은 771백만달러로 전년동월에 비해 17.9% 감소한 반면, 수입은 791백만달러로 전년동월에 비해 1.7% 증가하여 20백만 달러 적자를 나타냈으나 적자폭은 전월에 이어 점차 줄어들고 있음 -- ´97. 5월중 대전지역 소비자물가는 채소·해초, 육류, 광열·수도 등이 하락하였으나 빵 및 과자류, 유지·조미료, 교통·통신 등이 올라 전월대비 0.1% 상승하였고, 충남지역도 채소·해초, 유란, 광열·수도 등이 하락하 였으나 과실,빵 및 과자류, 어개류, 주거비 등이 올라 전월대비 0.1% 상승 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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