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부산본부, 「범국민 동전교환운동」 추진
□ 한국은행 부산본부(본부장 이용호)는 관내 은행, 새마을금고,
신용협동조합, 상호저축은행과 함께 「범국민 동전교환운동」을
5월 한 달간 추진하기로 함
― 한국은행 부산본부, 은행, 새마을금고, 신용협동조합, 상호저축은행
점포에 동전교환창구를 설치하여 일반 시민이 가정이나 직장에
보관하거나 방치하고 있는 동전을 지폐로 교환하도록 함
* 동 운동기간중 교환된 동전수량 및 제조비용 해당액은 2008년
301백만장, 약 246억원, 2009년 268백만장, 295억원임
□ 이번 운동을 통하여 국민들이 가정이나 직장에 보관하고 있는
퇴장주화가 다시 유통될 경우 한국은행에서 주화를 새로 제조하는데
소요되는 비용을 상당부분 절약할 수 있는 한편, 주화수급
원활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