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경제 다이제스트(2015-7)2000년대 이후 지역 철강산업의 구조변화 분석과 시사점

구분
등록일
2015.02.13
조회수
2893
키워드
시사점 지역 구조변화 이후 철강산업 주간경제다이제스트 분석
담당부서
포항본부

 

  지역경제의 중추인 지역 철강산업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좀처럼 예전과 같은 활력을 되찾지 못하고 있다. 물론 지역 철강산업이 지난 2012~13년중 마이너스(-) 성장의 늪에 빠졌던 것과 달리 지난해에는 생산과 수출이 플러스(+) 성장으로 3년만에 돌아선 것은 의미 있는 반등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 그러나 회복의 강도는 여전히 기대에 못 미치는 실정이다. 지역 철강산업의 이러한 취약한 성적은 그간의 급속한 대내외 환경변화에도 원인이 있을 수 있겠지만 그 보다는 2000년대 이후의 환경변화에 지역 철강업계가 제대로 대응하지 못해 지역 철강산업 생태계의 모습이 구조적으로 낡은 틀로 바뀌어져 있을 가능성에 더 큰 원인이 있다고 하겠다. 이에 한국은행 포항본부(본부장 은호성)는 포항과 경주 지역에 산재하며 지역 철강산업계를 이끌고 있는 총 51개의 외부감사대상법인 철강기업(상장기업 포함)들의 경영지표분석을 중심으로 2000년대 이후 지역 철강산업이 어떠한 구조적 변화를 보여 왔는지, 그 배경은 무엇인지 등을 살펴보고 향후 지역 철강업체가 나아가야할 경영전략에 대한 시사점을 모색해 보았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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