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상반기중 전북지역 물가 상승요인 및 시사점
-
- 구분
- 등록일
- 2011.07.21
- 조회수
- 4464
- 키워드
-
물가
상승률
소비자물가
품목별
추이
비교
- 담당부서
-
전북본부(기획조사팀(063-250-4081, 4088))
▣ 금년 상반기중 전북지역 소비자물가(전년동기대비)는 4.6% 상승하여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
▣ 품목별로는 농축수산물 및 공업제품 등 상품가격(7.6%)이 큰 폭으로 상승한 반면 서비스가격
(2.2%)은 상대적으로 안정
ㅇ 실제 물가상승에 대한 기여율도 농축수산물(32.6%)과 공업제품(41.3%)이 대부분을 차지
▣ 전북지역의 높은 물가 상승률은 전국적인 물가상승 요인에다 지역의 소비구조, 취약한 유통구조,
농산품 생산구조 및 수산물 공급 감소 등의 특이 요인이 가세한 데 기인
▣ 향후 전북지역 물가는 유가 등 원자재가격이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고 수해에 따른
농산물 공급 부족, 공공요금 인상 등이 예상되어 당분간 높은 상승률을 지속할 가능성
▣ 따라서 물가안정을 위해서는 지방공공요금의 안정적 관리, '착한가게'와 같은 시장친화적인 정책
발굴 확대, 소비자단체 등의 합리적인 소비활동 유도, 유통구조 개선, 농산물 생산품목 다양화 및
시설작물 재배 확대 등을 추진할 필요
<자세한 내용은 첨부 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