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중 전북지역 제조업체는 재무구조가 전년보다 개선되었으나 수익성이 전년 수준에 머물고 매출 성장세도 크게 둔화
- 2005년말 현재 전북지역 제조업체의 재무구조는 부채비율 및 차입금의존도가 전년보다 낮아지고 자기자본비율은 높아지는 등 외환위기 이후의 개선 추세를 지속
- 기업규모별로 보면 대기업과 중소기업 모두 재무구조가 개선
- 업종별로는 섬유제품, 펄프·종이 등 일부 업종을 제외한 대부분 업종의 재무구조가 개선
- 2005년중 전북지역 제조업체는 금융비용 부담은 줄어들었으나 매출액경상이익률이 전년보다 소폭 하락하는 등 전반적인 수익성이 전년 수준에서 정체
- 기업규모별로는 대기업의 수익성은 전년 수준을 유지하였으나 중소기업은 다소 악화
- 업종별로는 자동차, 섬유제품, 음식료품 업종의 수익성은 전년보다 개선되었으나 전자부품·영상음향, 펄프·종이 등의 업종은 악화
- 2005년중 전북지역 제조업체의 매출액 성장세는 전년에 비해 크게 둔화
- 기업규모별로는 중소기업보다 대기업의 매출액 증가율이 더 크게 축소
- 업종별로는 섬유제품 업종을 제외한 대부분 업종의 매출액 증가세가 둔화
붙임 1 : 책자원고
붙임 2 : 통계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