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0. ▶ 산업통상자원부, ‘경남밀양형 일자리사업’을 정부의 상생형지역 일자리로 선정
□ 산업통상자원부는 ‘경남밀양형 일자리사업’을 정부 상생형 지역일자리로 선정
ㅇ 경남밀양형 일자리사업은 중소기업이 결성한 협동조합 중심의 일자리 모델로서 뿌리산업의 입지불안정성 및 인력난 등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
― 조합 차원에서 공동 물류창고 설치, 공동 원자재 구입, 계근대 설치 등 조합 공동사업과 공동마케팅 및 판로개척을 진행
□ 밀양 하남일반산업단지에 2025년까지 26개 기업이 약 3,403억원을 투자하여 친환경 스마트 산단을 조성할 계획
ㅇ 중앙정부 및 지자체는 친환경스마트 뿌리산업 혁신플랫폼 구축, 로봇기반 뿌리업종 스마트산단 조성지원, 스마트 공장 보급 확산 지원 등에 약 1,320억원을 투입
― 또한 지방투자촉진보조금 및 중소기업 육성자금 확대, 투자세액공제 우대, 중소기업 협동화자금 등을 지원
□ 경상남도는 금번 사업이 2025년까지 생산 3,556억원, 부가가치 1,242억원, 직·간접일자리 1,055개를 유발하며 경남경제 성장률을 0.11%p 제고할 것으로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