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3. ▶ 경상남도, 집중호우 복구비 2,626억원 확정
□ 경상남도는 재해복구비 2,626억원을 확정하고 집중호우(7.28~8.11일)로 인한 피해의 신속한 복구를 추진
ㅇ 기록적인 장마로 인해 총 4,346건, 804억원 가량의 경남지역내 공공시설 및 사유시설이 피해
ㅇ 공공시설 피해에 대해서는 기존 시설 기능 복구에 1,573억원, 재해예방에 1,005억원을 배정
― 특히 5개군(하동, 산청, 함양, 거창, 합천) 및 2개면(의령 낙서, 부림)은 특별재난지역으로서 복구액의 78.7%를 국비로 지원
ㅇ 사유시설 피해의 경우 피해 주민에 대한 복구·생계지원을 위해 37.7억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예정
― 건강보험료, 통신·전기료, 도시가스·난방료 등을 감면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