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6월중 경남지역 금융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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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997.12.11
조회수
3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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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6월중 금융기관 수신, 전월보다 증가세 크게 확대 ================================================== ― ´97.6월말 현재 도내 금융기관 총수신잔액은 32조 2,042억원으로 월중 1조 573억원(전월말대비 3.4%) 증가하여 전월(702억원 증가)보다 증가 세가 크게 확대되었음 o 예금은행 예금은 전월에 소득세 납부 등으로 감소하였던 자유저축 및 저축예금이 증가세로 반전되고, 별단예금 및 공공예금이 지방세 납입 등으로 전월보다 큰 폭으로 증가함에 따라 전월의 감소에서 큰 폭의 증가로 돌아섰음(1,037억원 감소 → 5,963억원 증가) o 비통화금융기관 수신은 은행신탁, 상호금융을 중심으로 전월보다 증 가세가 큰 폭으로 확대되었고 투자신탁의 수신도 초단기상품의 호조 등으로 전월보다 증가세가 확대됨에 따라 전월보다 증가세가 크게 확대되었음(1,739억원 증가 → 4,610억원 증가) ´97.6월중 금융기관 여신, 전월보다 증가세 확대 ============================================= ― ´97.6월말 현재 도내 금융기관 총여신잔액은 27조 3,344억원으로 월중 5,030억원(전월말대비 1.9%) 증가하여 전월(3,261억원 증가)보다 증가 세가 확대되었음 o 예금은행 대출금은 당좌대출 및 상업어음할인이 전월의 감소에서 증 가로 반전되고, 일반자금대출이 증가세를 지속함에 따라 전월보다 증가세가 확대되었음(956억원 증가 → 1,569억원 증가) o 비통화금융기관 여신은 은행신탁, 상호금융이 꾸준히 증가하고 종합 금융의 여신이 전월의 감소에서 증가로 반전됨에 따라 전월보다 증 가세가 확대되었음(2,305억원 증가 → 3,461억원 증가) ´97.7월중 어음부도율, 전월보다 상승 =================================== ― ´97.7월중 어음부도율은 전월(0.82%)보다 0.23%포인트 상승한 1.05%를 기록하였음 o 기부도발생업체의 거액어음부도가 계속되는 가운데 일부건설업체와 의료법인의 신규부도 및 기아계열사 부도, 그리고 경남에서 어음부 도율이 비교적 낮았던 울산광역시의 분리 등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 용한 데 기인 o 지역별로 보면 창원·마산지역은 전월보다 부도율이 큰 폭으로 상승 한 반면, 진주, 김해, 양산지역은 전월보다 부도율이 하락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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