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1월중 경남지역 금융경제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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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 등록일
- 1997.11.13
- 조회수
- 5534
- 키워드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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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1월중 금융기관 수신, 전월보다 증가세 크게 둔화
― ´97.1월말 현재 도내 금융기관 총수신잔액은 29조 9,210억원으로 월중
106억원(전월말대비 0.04%) 증가하여 예년과 마찬가지로 전월(1조 699
억원 증가)보다 증가세가 크게 둔화되었음
o 예금은행 예금은 별단예금의 큰 폭 감소 등으로 전월의 큰 폭 증가
에서 감소로 반전되었음(7,137억원 증가 → 3,475억원 감소)
o 비통화금융기관 수신은 상호금융 및 투자신탁회사의 증가에도 불구
하고 은행신탁의 증가세 둔화로 전월과 비슷한 증가세 유지(3,562억
원 증가 → 3,581억원 증가)
´97.1월중 금융기관 여신, 전월보다 증가세 확대
― ´97.1월말 현재 도내 금융기관 총여신잔액은 25조 2,227억원으로 월중
2,640억원(전월말대비 1.1%) 증가하여 전월(1,959억원 증가)보다 증가
세가 확대되었음
o 예금은행 대출금은 농업자금대출 및 당좌대출의 증가로 전월의 감소
에서 큰 폭의 증가로 돌아섰음(479억원 감소 → 1,638억원 증가)
o 비통화금융기관 여신은 계절적 요인으로 인한 상호금융의 증가세 둔화
로 전월보다 증가세가 크게 둔화되었음(2,438억원 증가 → 1,002억원
증가)
´97.2월중 어음부도율, 전월보다 상승
― ´97.2월중 어음부도율은 전월(0.62%)보다 0.08%포인트 상승한 0.70%를
기록하였음
o 이는 경기침체로 인한 판매부진 및 매출대금회수 지연 등으로
도소매 및 기타서비스업체를 중심으로 부도가 늘어난 데 주로 기인
o 지역별로는 창원·마산지역이 제조업체 및 건설업체의 부도 감소로
전월보다 하락한 반면, 여타지역은 상승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