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예금은행 영업현황 분석(대구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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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998.07.10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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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 약 > I. 점포 및 인력현황 ― ´97년말 현재 대구·경북지역 예금은행의 총점포수 (지점+출장소), 자동화기기(CD·ATM) 및 무인점 포·365일코너는 전년말보다 증가하였으나 인력은 전년말보다 감소 이는 금융기관들이 구조조정 노력으로 인력을 축 소하고 점포수 신설을 억제하는 대신 자동화기 기 설치를 증가시킨 데 기인하며 특히 무인점포 등 영업소이외의 별도공간을 확보하기 보다는 영업소내 365일코너를 설치, 경비절감 및 대고 객 금융서비스를 제고한 것으로 나타났음 - ´97년말 현재 역내 예금은행 점포수(지점+출 장소)는 714개로 전년말보다 40개 증가 (+5.9%) - ´97년말 현재 자동화기기(CD 및 ATM)보유대 수는 3,189대로 전년말보다 437대 증가 (+15.9%) - 무인점포 및 365일코너는 총 546개로 전년말 대비 101개 증가(+22.7%) - ´97년말 현재 역내 예금은행의 총직원수는 12,406명으로 전년말대비 176명 감소(△1.4%) Ⅱ. 영업규모 현황 ― ´97년중 대구·경북지역 예금은행의 총자산은 신탁계정 의 수신증가세 둔화로 전년보다 증가규모가 축소되었으 며, 여신증가율이 수신증가율을 상회함에 따라 예대율 이 전년보다 다소 상승 ´97년중 역내 예금은행의 총자산(평잔기준)은 52조 6,802억원으로 전년대비 16.4% 증가하여 전년도 증 가율(26.2%)을 하회 ´97년중 총수신(평잔기준)은 29조 1,528억원이며 이중 은행계정이 16조 8,985억원, 신탁계정이 12조 2,543억 원로 나타나 전년대비 각각 13.0%, 14.8% 증가하였으 나 증가율은 전년(17.3%, 36.4%)보다 둔화 - 은행계정의 증가세는 전년보다 둔화(23.0%→16.9%) 되었는데 이는 저축성예금중 실세금리연동형 정기 예금과 MMDA형 신상품 증가세가 다소 확대되었 으나, 경기침체에 따른 자금사정 악화로 당좌예금 등 요구불예금 증가세가 크게 둔화된 데다, 양도성 예금증서(CD)의 수신이 지준부과조치(´97.2.23.)로 감소하였기 때문 - 또한, 신탁계정도 가계금전신탁 및 적립식목적신탁 등 대부분 계정의 증가율이 전년보다 둔화내지는 감소세로 반전하여 전체적으로 증가세가 크게 둔화 (36.5%→14.8%) ´97년중 총여신(평잔기준)은 25조 796억원으로 전년 (21조 8,115억원)대비 3조 2,681억원 증가하였으나 증 가세가 전년보다 둔화(21.8%→15.0%) - 은행계정의 경우 환율상승 및 경기부진에 따른 기 업의 자금사정 악화 등으로 외화대출금 및 지급보 증대지급금의 규모는 증가하였으나, 비중이 가장 큰 원화대출금의 경우 부실채권 증가 및 BIS기준 자기 자본비율 관리를 위하여 대출을 억제함에 따라 증 가세가 둔화되어 전체적인 여신증가세는 전년보다 둔화(18.3%→15.1%) - 신탁계정의 경우 수신감소에 따른 대출감소로 증 가세가 크게 둔화(41.1%→14.6%) ´97년중 역내 예금은행의 예대율은 102.3%로 전년대 비 4.2%포인트 상승 Ⅲ. 자금조달 및 운용현황 ― ´97년중 대구·경북지역 예금은행의 총자금조달 및 운 용규모(평잔기준, 신탁계정 포함)는 52조 6,802억원으로 전년(45조 2,482억원)대비 7조 4,320억원 증가(+16.4%) ― 총자금조달의 계정별 점유비중을 보면 은행계정이 75.1%, 신탁계정이 24.9%를 차지 항목별로 구성비를 보면 금전신탁은 ´97년중 증가 세가 다소 둔화되었으나 여전히 가장 큰 비중 (23.2%)을 차지하고 있으며, 그 다음으로 은행계정의 원화예수금(22.2%), 본지점차(12.0%, 신탁계정포함), 수입부금(5.2%), 차입금(4.2%) 등의 순으로 나타났음 차입금은 ´97년중 한국은행의 총액대출한도 감축 (´97.2.24)으로 총자금조달중에서 차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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