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3.30일 및 2004.3.31일자 "엥겔계수 상승" 보도에 관하여

구분
등록일
2004.03.31
조회수
3997
키워드
담당부서
경제통계국(국민소득팀 차장 박진욱(02-759-4368))
첨부파일

 

□  한국은행에서는 ‘엥겔계수’를 작성 발표한 사실이 없음 

   ―  ‘엥겔계수’로 보도된 내용은 한국은행 국민소득계정상의 가계소비지출중에서

       식료품비가 차지하는 비중만을 말하는 것으로 보임

□  ‘엥겔계수’는 원래 가계소비지출중 음식료품비가 차지하는 비중을 말하기 때문에

     가계가 식재료비로 지출한 식료품비 이외에 음료품비 및 외식비가 포함되어야 함

   ― 따라서 가계가 식재료비로 지출한 식료품비의 비중만을 가지고 엥겔계수로 표현하기에는

      무리가 많으며 올바른 표현이 아님

□  정확하고 올바른 용어의 사용을 통한 보도가 국민의 올바른 이해를 가져올 것임

유용한 정보가 되었나요?

담당부서
본부 공보관
전화번호
02-759-4028, 4038

내가 본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