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소확행'이라는 말이 유행한 적이 있다.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예쁘고 멋진 카페들을 찾아다니며
사랑하는 아내와 아들, 이렇게 세식구가
일상속에서 작은 여유와 기쁨을 느끼고 있다.
이런게 바로 '소확행'이지 않을까.
겨울이 지나가면서 날도 점점 풀리고 해도 길어지기 시작했다.
오는 봄에도 사랑하는 가족과 더 많은 '소확행'의 추억을 쌓고 싶다.
- 행우광장 2, '카페의 도시 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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