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
2023년 9월 국제수지(잠정) 기자설명회
(2023.11.08, 신승철 경제통계국장)
공보관 - 네, 안녕하십니까. 지금부터 2023년 9월 국제수지 잠정치에 대한 기자설명회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설명은 신승철 경제통계국장께서 해주시겠습니다. 국제수지팀장과 담당자들도 함께 배석해있습니다.
신승철 경제통계국장 - 네, 지금부터 2023년 9월 국제수지 잠정 편제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금년 9월 경상수지는 54억 2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하였습니다. 서비스수지가 31억 9천만 달러 적자를 나타내었으나, 상품수지가 74억 2천만 달러, 본원소득수지가 15억 7천만 달러 흑자를 보였습니다. 경상수지를 세부항목별로 살펴보면, 상품수지는 통관기준 무역수지 개선 영향 등으로 전월보다 흑자규모가 확대되었습니다. 상품수출은 승용차가 호조를 지속하고, 반도체가 개선되면서 전년동월대비 2.4% 감소에 그쳤습니다. 상품수입은 원자재, 자본재, 소비재가 모두 감소세가 이어졌으나, 감소폭은 전월의 -21.0%에서 9월에는 -14.3%로 둔화되었습니다. 서비스수지는 여행수지가 다소 개선되었으나 지식재산권사용료수지와 기타사업서비스수지의 적자규모가 늘어나면서 전월에 비해 적자폭이 확대되었습니다. 여행수지의 경우, 입국자 수는 소폭 증가한 반면, 출국자 수가 감소하면서 적자폭이 축소되었습니다. 지식재산권사용료수지는 국내 기업이 해외 자회사로부터 수취하는 특허권사용료수입이 줄면서 적자로 전환되었습니다. 기타사업서비스수지는 계열사 간 거래 관련 사업서비스 수입 등이 감소하면서 적자폭이 확대되었습니다. 본원소득수지는 전월의 분기배당지급 영향이 해소되면서 흑자폭이 소폭 확대되었습니다. 이전소득수지는 3억 8천만 달러 적자를 나타내었습니다. 보도자료 다음페이지 입니다.
9월 금융계정은 순자산이 45억 2천만 달러 증가하였습니다. 세부항목별로 살펴보면, 직접투자는 내국인 해외직접투자가 20억 달러 증가하고, 외국인 국내직접투자는 3억 5천만 달러 증가하였습니다. 증권투자는 내국인 해외증권투자가 주식과 부채성 증권이 모두 늘어 65억 7천만 달러 증가하였습니다. 외국인 국내증권투자는 부채성 증권을 중심으로 13억 7천만 달러 증가하였습니다. 파생금융상품은 6억 7천만 달러 증가하였습니다. 기타투자는 자산이 52억 4천만 달러 감소하고, 부채는 34억 8천만 달러 감소하였습니다. 준비자산은 12억 4천만 달러 감소하였습니다. 이상으로 9월 국제수지 편제결과에 대한 설명을 말씀드렸고, 다음으로는 9월과 올해 1~9월 중 경상수지에 대한 특징을 몇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9월 경상수지는 전월에 비해 흑자규모가 확대되면서 5개월 연속 흑자를 지속하였습니다. 9월 경상수지 흑자가 전월보다 확대된 것은 앞서 말씀드린대로 서비스 적자폭이 늘었지만, 상품수지 흑자 폭이 더 크게 확대된 데 주로 기인합니다. 서비스수지 적자폭이 확대된 것은 전월에 특허권 및 사업서비스수출이 집중된 데 따른 기저효과가 일부 작용하였습니다. 9월 상품수지의 경우, 21년 9월 이후 최대 흑자규모를 기록하였는데, 이는 상품수출이 개선흐름을 지속하면서 수준 자체가 전년 동월과 비슷한 수준으로 회복된 영향이 크게 작용하였습니다. 9월 경상수지는 금년 5월부터 9월까지 5개월 연속 흑자를 지속하였는데, 이는 작년 3월에서 7월 이후 14개월 만에 처음입니다. 올해 1~9월 누적 경상수지 흑자 규모는 165억 8천만 달러로 같은 기간의 금액에 비해서는 밑도는 수준입니다. 이와 같이 전년 동기에 비해 1~9월 누적 경상수지 흑자 규모가 줄어든 데는 1월달에 경상수지가 일시적으로 큰 폭 적자를 기록한 영향이 크게 작용하였습니다. 이거를 제외하고 보면, 전년 수준에 근접한 수준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분기별로 흐름을 살펴보면, 1/4분기에는 45억 7천만 달러 적자를 나타내었다가, 2/4분기에 70.1억 달러 흑자로 전환하고, 3/4분기에는 흑자 규모가 141.4억 달러 전분기보다 크게 확대되는 흐름을 보였습니다. 이러한 경상수지의 흐름을 감안했을 때, 경상수지 흑자기조가 정착된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 질의 응답 -
공보관 - 네, 지금부터는 질의응답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질문하실 때 소속과 성명을 함께 말씀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질문 - 지금 중국 경제가 생각보다 안 올라오고 있고, 유가 불확실성도 조금 있는데, 올해 연간 경상수지 270억 달러 흑자 전망 여전히 유지하시는지, 그리고 8월 브리핑 때 9월 경상수지 흑자 규모가 더 커질 거라고 말씀해주셨었는데, 그러면 10월에는 어떻게 전망하시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신승철 경제통계국장 - 일단 10월 경상수지 전망을 먼저 말씀드리고, 연간 전망에 대해서도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10월달 경상수지 흑자 규모는 9월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보고 있구요. 이에 따라서 6개월 연속 흑자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10월달 통관기준 무역수지를 보면, 흑자폭이 축소되었는데, 이 영향을 받아서 10월 상품수지 흑자 규모도 다소 줄어들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서비스수지 적자 규모가 여행수지 적자가 축소되면서 조금 줄어들 것으로 예상이 되구요. 그 다음에 본원소득수지도 배당소득을 중심으로 흑자기조가 유지될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그래서 10월을 포함해서 4/4분기 전체로 보면, 반도체 회복흐름, 자동차 수출호조 지속 등으로 경상수지 흑자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데, 말씀하신대로 유가라든지 동절기 난방용 에너지 수입 증가 가능성 이런 것들이 있기 때문에 4/4분기 전체로는 3/4분기보다는 흑자규모가 줄어들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점을 종합적으로 보면, 조사국에서 올해 경상수지 전망치 270억 달러에 대체로 부합할 것으로 일단은 보고 있습니다. 산술적으로 보면, 10월부터 12월까지 매월 평균 35억 달러 정도 흑자 규모를 보이면 연간 경상수지가 270억 달러가 됩니다. 자세한 경상수지 전망이라든지, 유가라든지 이런 거에 따른 경상수지 전망은 11월 30일에 조사국에서 수정 경제전망을 발표하기 떄문에 그 때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공보관 - 네, 다음 질문 받겠습니다.
질문 - 두 가지 여쭤볼게요. 지난 달 브리핑 때, 8~9월 수출 감소폭이 축소되고, 4분기에는 플러스 전환 가능성이 있다고 말씀해주셨는데요. 물론 국장님이 하신 건 아니지만. 9월 수출 감소폭이 전년 대비 -2.4%로 올라오는 추세를 보였는데, 이런 전망이 유효한지, 지금도 그렇게 보시는지 첫 번째 질문이구요. 두 번째는 여행수지 관련해서 적자폭이 줄긴 했는데, 9월 입국자 수를 보면 8월보다 9천 명 증가하는 데 그친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서 이게 유커의 방한효과가 아주 크게 나타났다고 보긴 어렵다고 생각이 되는데, 중국 경제 악화로 관광객들 소비성향이 과거만 못하다는 그런 관측이 많잖아요. 한은은 어떻게 보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신승철 경제통계국장 - 일단 수출입 흐름에 대해서 먼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수출의 감소세가 통관기준으로 보면, 13개월 연속 감소하다가 10월달에 이제 전년 동월 대비 증가율이 플러스로 돌아섰구요. 수입은 계속 올해 내내 에너지 가격, 유가 하락의 영향을 받아서 계속 마이너스를 보이다가 최근에 와서는 수입의 감소폭도 줄어드는 추세구요. 10월달 봐도 비슷한 흐름을 보이고 있고, 최근에 상품 수출같은 경우에는 미국이나 EU를 중심으로 승용차 호조를 보이고 있고, 기계류도 수출이 괜찮고, 반도체도 회복흐름을 보이고 있어서 수출은 10월도 통관 기준으로 플러스로 돌아섰고, 10월 경상수지에 상품수지에서도 그 영향이 나타날 것 같구요. 상품수입같은 경우는 에너지 수입가격 영향으로 계속 감소세를 하다가 최근에 감소폭이 줄어드는데 이 흐름은 이어지고 있는데,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동절기로 갈수록 유가가 어떻게 움직일지, 에너지수입이 얼마나 늘지에 따라서 수입쪽은 조금 감소폭이 계속 줄어들지는 조금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중국 관광객 수를 보면 8월달에 중국 정부가 해외 단체 관광을 전면 허용하면서 우리나라쪽에도 중국 단체 관광객이 많이 들어올 거라는 기대가 상당히 컸었는데요. 9월 숫자를 보면 중국 관광객 입국자 수가 26만 4천 명으로 연중으로는 최고치긴 한데, 중국 관광객이 이제 조금씩 늘어나고는 있는데, 가시적으로 단체 관광객 허용 이후에 크게 늘어나는 건 아직 나타나고 있지 않구요. 그 다음에 26만 4천 명이라는 9월 중국 입국자 수도 코로나 이전에 비하면은 절반 수준밖에 안 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기대만큼 중국 관광객이 많이 들어오지 않는 이유들은 저희가 생각할 때는 코로나 기간 영향을 거치면서 한중 간의 항공이나 여객 편수라든지, 단체 관광객 수용을 위한 제반 여건 그런 것들이 조금 취약해진 부분들이 아직 완전하게 회복되지 않은 상황이 있는 것 같구요. 기자님이 조금 전에 말씀하셨듯이 최근에 언론에서 나오듯이 기존에 중국 단체 관광객들이 그 전에는 따이공이라고 보따리상, 단체 관광객 이런 쪽이 컸는데 최근에는 개별 관광객, 싼커라고 불리는 그런 쪽으로 중국의 해외여행 패턴이 바뀐 영향도 있지 않냐 이런 분석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조금 전에 말씀드렸듯이, 지금 한중 간의 항공 여객선 운항이 조금 정상화되고, 단체 관광객 인프라 이런 것도 개선되고 정부나 지자체에서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한 노력들을 많이 하고 있기 때문에 추후에 얼마나 많이 들어올 것인지 그건 조금 지켜봐야 될 것 같구요. 개선되는 흐름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공보관 - 네, 다음 질문 받겠습니다.
질문 - 지금은 많이 내리긴 했지만, 이달 초까지만 해도 국제유가가 상당히 올랐었는데요. 그게 10~11월에 상품수지에 얼마나 반영될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신승철 경제통계국장 - 일단 10월에도 크게 반영되어 있는 것 같진 않구요. 9월도 마찬가지고 10월도 마찬가지고. 9월같은 경우 보도자료 4페이지에 수입 부분에 원유의 도입 단가 부분하고 도입 물량 부분이 나와 있는데요. 저희가 전년 동월 대비로는 지금 유가는 떨어져 있는 상태고, 도입 물량같은 경우는 지금 소폭 플러스로 돌아서는 상태구요. 10월달은 저희가 자세히 파악해보진 않았는데, 10월달에도 큰 유가 상승의 영향이라든지 도입 물량이 증가세로 돌아서서 얼마나 늘었는지 그게 10월달까지는 크게 나타난 것 같진 않구요. 지금 저희가 우려하고 있는 부분은 이제 이스라엘-하마스 사태가 확전되어서 이란이 참전한다든지 이런 상황이 발생했을 때 최근에 외신에서 보도가 많이 됐지만, 유가가 150달러로 급등을 하고, 이럴 경우에는 물가라든지 경상수지라든지 성장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부정적인 영향이 가시화 될 거로 보이구요. 그리고 유가에 대한 어떤 움직임을 보일 건지는 계속 불확실한 상황으로 남아있고, 또 하나는 아까 말씀드렸듯이 유가하고 도입 물량쪽은 난방용 수요라든지 이런 게 얼마나 늘어날 건지, 그런 것들이 원자재 수입, 상품수지, 경상수지 이런 쪽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어서 저희가 그 부분을 조금 지켜봐야 될 것 같구요. 9~10월까지는 그 영향이 크게 나타나진 않았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공보관 - 네, 다음 질문 받겠습니다.
질문 - 오늘 9월 잠정 수치에서 반도체 수출규모가 100억 달러가 넘는 거로 지표가 나왔는데, 이게 계속 증가하고 회복 추세라는 분석도 많습니다. 100억 달러를 넘었다는 수치가 유의미한 부분인지, 그리고 저희 분석자료를 보면 내년에 시장이 조금 많이 회복될 것이라는 내용도 많이 나오는데, 수출기조 반도체 부분에 대해선 전망 부탁드리겠습니다.
신승철 경제통계국장 - 반도체 100억 절대적인 금액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는 저희가 거기까지는 생각해보진 않았구요. 지금의 반도체 100억 달러라는게 반도체 가격 역시 명목 금액이기 때문에 가격 하락하고 물량하고 같이 영향을 미치는데, 반도체 가격 하락이 어느 정도 저점을 지나고 일부 품목에 대해서는 올라가는 모습도 보이고 있어서 가격에 더이상 추가적인 하락은 어느 정도 멈춘 거 아닌가 이렇게 보고있구요. 물량측면에서 보면, 몇 달 전부터 물량으로는 증가하는 추세가 나타나고 있거든요. 그래서 전반적으로 가격의 움직임과 물량의 반도체 수출 물량 이런 움직임을 봤을 때는 반도체가 부진의 저점을 통과해서 회복 국면에 들어서지 않았나 이렇게 보고 있구요. 얼마나 앞으로 빨리 반도체 수출이라든지 반도체 경기가 회복될거냐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불확실한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일단 반도체 상품 자체에서 저가의 범용성 이런 품목보다는 최근에 고부가가치 반도체에 대한 수요가 많이 늘어나고 있고, 우리나라의 생산이나 수출에 반도체 품목에서도 그런 부분이 나타나고 있는 것 같구요. 그래서 전세계적으로 지금 글로벌 반도체 수요가 어떻게 되느냐, AI 관련된 고부가가치 반도체에 대한 수요가 얼마나 늘거냐 이런 부분들이 조금 불확실한 부분이 있구요. 중국 쪽에 반도체 수출을 많이 하는데, 대중국 반도체 수출이 얼마나 살아날 건지, 이런 부분도 지금 불확실한 부분이 많이 있어서 반도체가 회복 국면에 들어서는 것 같긴 하지만, 얼마나 회복 강도가 빠를지는 더 지켜봐야 될 것 같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질문 - 이번에도 수출보다 수입감소폭이 더 커서 흑자인 부분이 있었는데요. 이를 두고 불황형 흑자라는 평가가 계속 나오는데, 수입쪽 감소를 보면, 물량 쪽보다는 유가라는 가격 하락 영향이 커 보이는데요. 이런 가격적 상황에 대한 것도 불황형 흑자라고 평가할 수 있는지 한은의 생각이 궁금하구요. 큰 영향이 아닌 것 같은데, 이게 불황형 흑자라고 볼 수 있는지 한은의 생각이 궁금하구요. 그리고 또 다른 질문은 수출은 회복세라고 하는데, 지난해보다 중계무역 순수출 부분은 다소 줄어들고 있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신승철 경제통계국장 - 일단 불황형 흑자에 대해서는 연중 계속 언론에서 많이 다뤘던 내용인데요. 9월달에도 수출과 수입이 줄은 부분이 있긴 한데, 수출은 지금 감소세가 많이 축소가 됐고, 9월달은 그렇지만 10월달은 플러스로 돌아설 가능성이 있고, 수출에서는 반도체 회복 흐름, 자동차, 기계류 이런 부분들이 좋고, 전체적으로 그동안 수출이 부진했던 거는 글로벌 경기 부진의 영향이 있었던 것 같구요. 수입은 기자님이 말씀하신대로 수입감소에 대해서는 가격적인 측면이 조금 컸다. 특히 유가라든지 이런 에너지 부분의 가격 요인이 컸고, 최근에 수입도 감소폭이 많이 축소되고 있다. 그래서 불황형 흑자가 아니다 이런 거를 지금까지 저희가 명확하게 밝히진 않았는데, 수출입의 변동요인을 봤을 때는 다르게 평가할 수 있는 여지가 있다 저희는 그렇게 설명을 드리고 싶구요. 그 다음에 상품수출에서 중계무역 순수출같은 경우에도, 저희가 국제수지에도 해외생산부분을 반영하고 있는데, 가공무역이나 중계무역처럼 해외에서 생산이 이뤄지고 국내 통관되지 않는 해외에서 이뤄지는 생산 부분도 저희가 경상수지에 잡고 있는데, 그 중에 중계무역 순수출같은 경우에는 중계무역은 주로 휴대폰 쪽이거든요. IT 제품 쪽에서 완제품을 해외에서 생산하고 국내에서는 부품만 보내고 해외에서 완제품을 만들어서 해외에 바로 수출하는 그런 형태고, 국내에서 이뤄진 부분은 차감하고 해외에서 이뤄지는 부분에서 그렇게 계산하는 부분인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휴대폰 부분, IT 쪽에 조금 안 좋은 부분들이 영향을 주고 있지 않냐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공보관 - 네, 추가 질문 있으실까요? 더이상 질문이 없으신 것 같습니다. 오늘 기자설명회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