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기념홀은 옛 총재실, 옛 금융통화위원회 회의실, 화폐박물관 건축실 등 총 3개의 전시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국은행 총재의 집무실과 금융통화위원회 회의실의 과거 모습이 옛 총재실과 옛 금융통화회의실에 복원되어 있습니다. 이를 통해 한국은행 총재와 금융통화위원회가 하는 일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습니다. 화폐박물관 건축실은 대한민국 금융의 심장부인 남대문로의 과거부터 현재까지 모습을 옛 한국은행 건물을 중심으로 살펴볼 수 있도록 재현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