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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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자금조달 수단과 대출경로(금융경제연구 제361호)

주제 : 기업·산업
연구조정실(통화연구실(02-759-5477)) 2009.02.06 4656

본고에서는 통화정책 파급경로 중 하나인 대출경로의 존재 여부 및 크기에 대한 실증분석을 하였다. 대부분의 기존 실증연구에서는 대출공급의 식별을 위하여 기업 및 은행의 규모에 따라 정보의 비대칭성 정도가 다르다는 암묵적 가정하에 횡단면 자료를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경우 예금보험의 존재와 채권시장 미발달 등으로 인해 정보의 비대칭성과 기업 및 은행의 규모를 일률적으로 연결시키기 어려운 한계가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본고에서는 모형설정시 정보의 비대칭성을 명시적으로 도입함은 물론 기업의 자금조달수단으로 대출과 채권이 공존하도록 가정함으로써 양자간 대체성 정도가 대출경로의 크기를 나타내도록 하였다.

1991년 1/4분기 ~ 2008년 2/4분기의 시계열 자료를 이용하여 모형을 추정한 결과 우리나라에서는 대출경로가 작동하고 있으나 그 크기는 그다지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외환위기 이후 대출경로의 크기가 이전에 비하여 작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재무건전화를 통하여 내부자금조달 비중이 확대되었으며, 금융시장 발달 및 경쟁심화 등에 따라 기업의 외부자금조달수단이 다양화되면서 은행대출에 대한 의존도가 낮아졌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본 연구를 통해 통화정책 대출경로의 작동여부 및 크기를 정확히 계측함으로써 금융부문의 충격이 실물부문에 전파되는 정도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Ⅰ. 머리말

Ⅱ. 현황

Ⅲ. 모형

Ⅳ. 추정

Ⅴ. 맺음말

핵심주제어 : 정보의 비대칭성, 대출경로, 동태적 일반균형모형
경제학문헌목록 주제 분류 : E44, E52, G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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