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국제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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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2]내외금리차와 환율간 관계분석

주제 : 외환·국제금융 경제일반
조사총괄팀(국제연구팀 차장 박찬호, 조사역 김아름(02-759-5970)) 2008.03.11 5097


2000년 이후 한∙미간 정책금리차의 변동은 모두 54차례 발생하였는데, 한국의 정책금리가
미국의 정책금리보다 높았던 시기가 있었던 반면 내외금리차의 역전이 발생했던 시기도
있었다. 특히 최근 들어 국제금융시장 불안 및 경기둔화 우려 등으로 미국이 정책금리를
대폭 인하하면서 내외금리차 확대가 원/달러 환율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내외금리차가 확대되면 자본유입이 발생하여 환율이 하락할 수 있는데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내외금리차와 환율간 관계가 이론적인 예상과 일치하는지를 검토해 볼 필요가 있으며
또한 2000년 이후 상당기간 한국의 정책금리가 미국의 정책금리를 상회한 가운데
원/달러 환율이 이론적 예상과 달리 움직였다면 그 배경을 알아볼 필요도 있겠다.

본고는 이러한 점에서 출발하여 우리나라의 내외금리차 변동과 환율간의 관계가 이
론적 예상과 달리 나타나는 원인으로 채권시장보다 주식시장에 대한 외국인 투자비중
이 현저히 높은 데에 기인하였을 가능성에 초점을 두고 실증분석을 시도해 보았다.

분석 결과, 내외금리차가 환율에 미치는 영향은 명확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계량분석결과도 이론적인 예상과는 달리 내외금리차 확대가 항상 일방적으로 환율을
하락(절상)시키지는 않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처럼 내외금리차 변동과 환율간 관계가
이론적 예상과 다르게 나타난 것은 내외금리차 변동이 채권경로나 주식경로를 통해
환율에 미치는 영향들이 서로 상쇄된 데 기인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내외 금리차가
확대되면 환율이 항상 하락할 것이라는 기대는 적어도 우리나라와 같이 채권시장보다
주식시장에 대한 외국인 투자비중이 상대적으로 큰 국가의 경우에는 성립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2004년 이후 내외금리차가 외국인의 주식투자자금 유출 및
채권투자자금 유입에 미치는 영향이 커진 것으로 분석되었는데 이는 외국인의
주식투자자금 및 채권투자자금의 유출입에 대해 정책당국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강화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고 하겠다.

Ⅰ. 머리말


Ⅱ. 내외금리차와 환율 동향
   1. 내외금리차 추이
   2. 환율 추이
   3. 내외금리차와 환율 추이


Ⅲ. 내외금리차와 환율간 관계분석
   1. 이론 및 기존연구 개관
   2. 내외금리차와 환율간 관계의 국가간 비교
   3. 내외금리차와 환율간 관계


Ⅳ. 결론 및 시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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