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성장률은 금년 1.4%에서 내년 2.1%로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ㅇ 금년 성장률은 8월 전망에 부합할 것으로 보이며, 내년은 수출·설비투자를 중심으로 개선흐름을 이어가겠으나 내수회복 모멘텀 약화로 지난 전망을 소폭 하회(-0.1%p)할 것으로 예상된다.
□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금년 및 내년 각각 3.6%, 2.6%, 근원물가 상승률은 각각 3.5%, 2.3%로 둔화흐름을 이어갈 전망이다.
ㅇ 다만 누적된 비용인상압력의 파급 영향 등으로 금년(+0.1%p)과 내년(+0.2%p) 모두 지난 전망수준을 다소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붙 임: 「국내외 경제동향 및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