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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경제 다이제스트(2015-18)최근 중국경제 둔화 및 위안화 평가절하의 영향과 지역 철강업계의 대응방향

포항본부 2015.08.31 2436

 

  최근 중국경제에 이상신호가 나타나고 있다. 연초 불안한 출발을 보였던 중국 경제는 2/4분기중에는 일시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3/4분기 들어 다시 급속히 악화되고 있다. 이러한 경기둔화에 대응하여 지난해 말부터 중국 정책당국은 기준금리 및 지급준비율 인하 등을 확대하고 있으며 지난 8월 13일에는 위안화 환율의 평가절하를 단행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중국 주식시장은 이후 폭락하였고 세계 금융시장 투자자들은 중국경제의 경착륙, 중국경제와 연관성이 높은 신흥국 경제 및 원자재 수출국 등의 경기부진을 크게 우려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중국 주식시장의 폭락이 곧바로 중국 실물경제의 폭락은 아니며, 시진핑 현 중국 정부가 과거와는 달리 수출, 제조업, 건설에 의한 양적 고속성장이 아니라 내수?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질적 안정성장을 추구해나가는 조정기에 나타나는 불가피한 현상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상황에서 중국 증시의 하락은 일시적이며 현재는 중국경제 및 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이 크게 높아져 있지만 중국정부는 아직도 충분한 정책수단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러한 정책 실시에 힘입어 금년 4/4분기중에는 다시 7%대의 성장으로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중국은 내부적으로 신창타이(新常態)를 추구하면서 독특한 사회주의 시장경제에 대한 시험을 계속할 것이나 문제는 중국에 대한 수출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와 같은 신흥국이다.


  포항을 비롯한 경북동해안지역도 지난 십 수 년간 국내 산업구조가 이미 성숙단계에 접어들어 국내수요가 정체되는 가운데서도 중국경제의 고도성장과정에서 발생하는 대외특수를 누려왔다. 그러나 주지하는 바와 같이 포항지역경제는 2012년 이래 침체국면을 맞고 있다. 이는 중국경제의 성장속도 둔화와 항로 수정에 지역산업계가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 측면도 강하다.


  이에 한국은행 포항본부(본부장 은호성)는 최근 중국의 성장둔화 및 위안화 평가절하 조치 등의 영향을 살펴보고 새로운 위험과 기회를 함께 제공하는 중국의 변화에 지역 철강업계의 바람직한 대응방안을 모색해보았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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