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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경제동영상Ⅱ_5. 소소마녀 계략에 분업과 특화로 맞서다
학습주제
한국경제
대상
어린이
설명
1. 프롤로그
2. 용이! 선택의 기로에 서다
3. 합리적 소비 작전 개시
4. 경제왕국 생산을 되살리다
5. 소소마녀 계략에 분업과 특화로 맞서다
6. 경제왕국의 기업 운명, 그 내막을 살펴보다
7. 에필로그
교육자료
해설 : 경제왕국의 장난감 공장에서 일을 하게 된 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 장난감을 보니 날아갈 것 같이 기쁘기만 한데요.

용이 : 와, 신난다. 곰 인형도 있고 로봇도 있고. 앞으로 내가 여기서 일할 거란 말이지? 아싸!

동동왕자 : 잠깐, 공장장님한테 소개해줄게. 어디 계실까? 아! 저기 계시네! 공장장님!

공장장 : 어, 동동 왕자. 어서 오게! 아, 그런데 어쩌지···. 지금은 내가 너무 바빠서… .

동동왕자 : 와, 주문이 많이 들어왔나 봐요.

공장장 : 응, 어제 오후에 소소마녀가 와서 장난감 로봇 100개와 곰 인형 50개를 주문했어.

동동왕자 : 소소마녀가요?

공장장 : 응. 주문이 많이 들어온 것은 좋은데, 문제는 내일 아침까지 납품을 하라는 거야. 그렇지 않으면 우리 공장을 문 닫게 하겠다고 하는데 어쩌지…?

용이 : 그게 무슨 문제에요? 기한에 맞춰 물량을 납품하면 되잖아요.

공장장 : 우리 공장 직원은 모두 10명인데 이들로는 하루에 장난감 로봇 50개 밖에는 못 만드니까 그건 불가능해.

동동왕자 : 음…. 무슨 좋은 수가 없을까…? 아! 맞다! 분업을 하면 되겠다!

용이, 공장장 : 분업?

동동왕자 : 응! 분업이란 말이지…. 어떤 제품을 만들어내는 작업 과정을 여러 단계로 나누고 각각의 단계에 사람들을 배치해 맡은 일을 완수토록 하는 생산방식이야.

용이 : 아···,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동동왕자 : 예를 들어, 한 사람이 장난감 로봇 하나를 혼자서 다 만드는 것이 아니라, 몸체를 만드는 사람은 몸체만 만들고 다리를 만드는 사람은 다리만 만드는 거야. 이렇게 하면 한 사람이 장난감 로봇 전체를 완성하는 것보다 속도가 더 빨라져서 금방 만들 수 있어.

공장장 : 아···. 그러니까 각각의 작업 단계를 맡은 사람들이 같은 일을 반복적으로 하다 보면 익숙해져서 전문가가 되고 남보다 일을 빨리 끝내면서도 같은 시간에 더 많이 생산할 수 있다는 거구나!

동동왕자 : 네, 바로 그거예요! 그러면 아마도 빛의 속도로 일을 할 수 있을 거예요.

공장장 : 그럼 장난감 로봇은 해결되겠는데, 곰 인형은 어떻게 하나? 우리 공장은 장난감 로봇만 만들고, 곰 인형은 수입해서 납품하거든.

용이 : 수입이요?

공장장 : 응, 우리가 직접 곰 인형을 만드는 것보다 중국에서 수입해 판매하는 것이 이익이야.

용이 : 동동 왕자, 이게 무슨 말이야?

동동왕자 : 음···. 먼저 특화를 이해해야 하는데! 사람들에게는 남보다 더 잘하는 분야나 특기가 있잖아. 예로 용이 너는 노래를 잘하고 나는 요리를 잘하잖아. 사람들이 자신이 잘하는 일에 전념함으로써 전문가가 되는 것처럼, 기업들도 못 만드는 제품은 포기하고 잘 만드는 제품만을 전문적으로 만드는 것을 특화라고 해! 모든 제품을 다 만들어서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특정 제품을 집중해서 생산 판매하기 때문에 기술력이 향상되고 풍부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거지!

용이 : 그런데 왜 다른 나라에서 수입해 와?

공장장 : 용이야! 특화는 국내 기업뿐 아니라 나라와 나라 사이에서도 적용되거든. 우리 경제왕국은 장난감 로봇을 상대적으로 적은 비용으로 좋은 제품을 잘 생산할 수 있고, 중국은 우리보다 곰 인형을 더 적은 비용으로 많이 생산해 낼 수 있어. 그런 다음 서로에게 필요한 제품을 교환하면 싼값에 좋은 제품을 소비할 수 있으니까 두 나라 모두에게 이익이 되지.

용이 : 음···, 그래도···. 여기 경제왕국이 중국보다는 뭐든지 잘 만들 수 있지 않나?

동동왕자 : 용이 네 말이 맞아. 우리가 모든 산업에서 중국보다 생산성이 높은 게 사실이지. 하지만, 장난감 로봇에 비해 곰 인형에서는 생산성 차이가 그다지 크지 않기 때문에 우리보다 조금 잘 만들지 못하더라도 중국의 원자재 가격이 싸고 인건비가 저렴하니까 그쪽에서 만든 것을 수입해 파는 것이 상대적으로 유리한 거야.

해설 : 이때, 전화벨이 울립니다.

공장장 : 웨이. 니하오. 하오하오. 셰셰.

용이 : 무슨 전화에요?

공장장 : 응, 중국 공장에서 내일 아침까지 곰 인형 50개를 보내주겠다고 하네. 휴···., 십년감수 했다!

동동왕자 : 와, 다행이네요! 그럼 내일 아침까지 주문 물량에 맞춰 납품하는 건 문제 없겠는데요.

공장장 : 응.

해설 : 다음 날 아침. 약속한 시간에 소소마녀가 나타났습니다.

소소마녀 : 자, 공장장님···. 제가 주문한 물건은 다 만드셨습니까? 아하하하!

공장장 : 네, 주문하신 물량은 다 준비되었습니다.

소소마녀 : 네? 뭐라고요? 무슨 수로 그 물량을 다 만들었단 말이에요? 어제 내가 봤을 때 분명히 장난감 로봇 20개도 채 만들지 못했는데···?

동동왕자 : 소소마녀! 뛰는 소소마녀보다 나는 우리들이 있다는 거 잊었어?

소소마녀 : 뭐야! 이번에도 너 동동 왕자와 이 용이 녀석이 방해한 거냐?

용이 : 당연하지. 이번엔 분업과 특화로 한방에 해결했지롱! 소소마녀···, 분업과 특화에 대해 모르면 말을 하지 말아, 응?

소소마녀 : 쳇! 이번에도 운 좋게 해결했군. 공장을 문 닫게 하는 작전이 실패로 돌아갔어. 하지만, 나에겐 아직도 달란트 2개가 남아있다는 걸 잊진 않았겠지?

용이 : 뭐야! 얼른 내 놔. 달란트에 왜 이리 욕심이 많아?

소소마녀 : 용이 네가 그렇게 큰소리치니 이번에도 너에게 대결 신청을 하마!

용이 : 좋아, 얼마든지! 덤비라고···.

해설 : 공장 일도 무사히 끝낸 용이는 벤치에 앉아서 맛있는 과자를 먹고 있습니다.

동동왕자 : 용이야, 뭐해?

용이 : 응···, 초콜릿 과자 먹고 있어!

동동왕자 : 우와, 맛있겠다! 나도 하나 줄래?

용이 : 응, 잠깐만. 자! 여기.

동동왕자 : 야! 이거 뭐야···, 더럽게···.

용이 : 왜? 나는 크림만 먹고, 동동 왕자는 과자만 먹고! 우리 서로 잘 먹는 것만 분업해서 먹자, 응?

동동왕자 : 뭐라고? 분업해서 먹자고? 아하하, 용이는 정말 못 말린다니까. 하하하 !

용이 : 에헤헤헤.

동동왕자 : 용이 너, 분업도 좋지만 너무 편식하면 곤란해! 알겠어?

용이 :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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